13개 금융사 추가 합류…리플넷 파트너 200곳 돌파

리플의 글로벌 네트워크에 참여하는 금융사가 200곳에 도달했다. 이들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암호화폐 리플(XRP)이나 리플사가 제공하는 기업형 블록체인을 활용할 것으로 보인다.

9일(현지시간) 리플은 공식 입장을 통해 리플의 거래 네트워크인 리플넷(RippleNet)에 13개 금융기관이 추가 합류하면서 총 200개 참여사를 확보했다고 발표했다.

새로 공개된 13개 파트너사 중 외환 전문 투자사 JNFX, 글로벌 송금 회사 센드프렌드(SendFriend), 모바일 송금 회사 트랜스페이고(Transpaygo), 유럽 전자화폐 플랫폼 FTCS, 유로엑심뱅크(Euro Exim Bank)는 고객을 대신해 결제를 진행할 때 실시간 유동성을 공급하고자 암호화폐 리플(XRP)을 활용한다고 밝혔다.

리플넷에 추가된 파트너사는 암호화폐 리플(XRP)을 활용해서 실시간 결제 대행 및 송금을 진행하는 엑스레피드(xRapid)와 은행 간 거래를 돕는 기업형 블록체인 솔루션인 엑스커런트(xCurrent)에 참여하게 된다.

유로엑심뱅크의 카우시크 펀자니 은행장은 “그간 고객들이 적절한 자금을 확보하거나 효율적으로, 시기적절하게 거래 결제를 진행하는 데 제약을 받았다”며 “엑스레피드, 엑스커런트가 고객들에게 가져올 혜택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