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와 컴캐스트, 블록체인 스타트업 투자 예정

IBM

테크 업계의 공룡 IMB과 텔레콤 업계의 공룡 컴캐스트(Comcast)가 기업용 블록체인 솔루션 개발을 목표로 하는 스타트업에 투자할 것임을 밝혔다.

엠스테이트(MState)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공동 창립자인 롭 베일리(Rob Bailey)는 전 세계적으로 블록체인 스타트업에 투자하고, 궁극적으로 스타트업이 개발한 제품을 포춘 500(Fortune 500)에 속한 대기업들과 연결시켜주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그는 앞으로 6개월 동안 5~6개의 회사에 각각 25,000 ~ 50,000 달러 규모를 투자할 것임을 덧붙이며, “포춘 500 회사들은 블록체인에 대해 높은 관심과 도입 의지가 있다. 다만, 어떤 회사와 일을 진행해야 할지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번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서 컴캐스트는 펀딩을 제공하고, IBM은 블록체인 기술 개발 지원을 맡을 예정이다. 볼드스타트 벤쳐스(Boldstart Ventures)와 갤베나이즈(Galvanize) 또한 이번 육성 프로그램에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베일리는 “2018년에는 헬스케어 서비스부터 정부, 리테일 그리고 부동산까지 수많은 분야에 기업용 블록체인이 도입되며 기업용 블록체인 시장이 주류 사업군으로 성장하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