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보우닷 가격예측 리그 ‘북적’…상금가치 2배 ‘껑충’

인덱스마인(Indexmine)의 금융 예측정보 플랫폼인 ‘레인보우닷(RainbowDot)’이 최근 사용자들로 북적이고 있다. 지난주 막을 올린 ‘레인보우닷X올비트 암호화폐 가격 예측 3차 리그’의 상금에 관심이 쏠리고 있기 때문이다.

암호화폐 가격 예측 리그는 참가자들이 암호화폐 가격을 예측하고, 정확도가 높은 예측을 하면 국내 분산형 거래소 올비트의 APOT 토큰을 받는 이벤트이다. 이번 리그의 총상금은 지난 리그에 비해 두 배 가까이 늘어난 80만 APOT이다. 지난해까지 하락세를 이어가던 APOT는 지난 1월4일부터 두 배 가까운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APOT 가격 급등으로 리그 참가자들의 초반 순위권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인덱스마인은 이번 리그의 인기에 힘입어 프로젝트 확장을 준비하고 있다. 추후 공개할 프로젝트는 암호화폐 이외의 금융상품을 대상으로 할 계획이다.

인덱스마인의 박상우 최고경영자(CEO)는 “현재까지는 암호화폐와 관련된 시세 및 예측에 집중했지만, 앞으로는 주식과 파생상품 등 다양한 금융상품들도 포괄적으로 다룰 것”이라며 “금융시장 전반에 걸친 시세 및 예측정보를 다뤄서 레인보우닷이 금융정보 플랫폼의 면모를 갖추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변동성이 높은 암호화폐 시장을 대상으로 시행착오를 겪었기 때문에 다른 금융상품 시장으로 확장하는 데는 크게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며 “암호화폐 예측정보 플랫폼은 지속적으로 유지 및 발전시킬 것”이라고 덧붙였다.

현재 계획 중인 프로젝트는 가까운 시일 내에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