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CTO “금융기관 대부분 비트코인 안 쓸 것, 그러나…”

스텔라 프로토콜의 최고기술책임자(CTO)인 제드 맥칼렙은 새해 블록체인이 공공의 기록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맥칼렙은 비트코인 거래소 마운트곡스와 암호화폐 리플의 공동창립자를 역임한 인물이다.

맥칼렙은은 지난해 12월31일(현지시간) 야후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대부분의 금융 기관이 비트코인을 사용하지 않을 것이라는 게 정설(true)”이라면서도 “블록체인이 우리에게 ‘누구나 볼 수 있지만 누구도 바꿀 수 없는 공공기록’을 제공한다는 게 요점”이라고 짚었다.

이어 “(그런 의미에서) 퍼블릭 블록체인이 아니라면 핵심을 놓친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한편, 사람들이 이 산업을 마치 하나의 큰 양동이처럼 본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실제 모든 프로토콜이 다르고, 각자 다른 활용처에 맞춰져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갈수록 온라인 결제가 필요한 경우는 늘어날 것이며 이 경우 스텔라나 비트코인 등 거기에 걸맞은 암호화폐가 쓰인다”면서 “어느 것도 모든 면에서 잘할 수 없으며 소프트웨어는 더욱 그렇다(That’s just not how software works)”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