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탑재한 ‘레인보우닷’…새해 암호화폐 가격 전망 한눈에

새해 암호화폐 가격 전망을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곳이 있다. 인덱스마인(Indexmine)의 금융 예측정보 플랫폼인 ‘레인보우닷(RainbowDot)’이 그곳이다.

레인보우닷은 사용자들이 공개한 암호화폐 개별 예측치를 토대로 ‘크라우드 가격 지표’를 산출한다. 크라우드 가격 지표에 따르면, 사용자의 예측 참여도가 높은 상위 10개 종목(△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이오스 △비트코인캐시 △비트코인SV △폴리메쓰 △디마켓 △에이다 △퀀텀코인)의 방향성이 61.4% 일치했다. 실시간 암호화폐 가격과 사용자들의 평균 예측치를 비교한 결과, 10개 중 6개는 미래 암호화폐 가격에 대한 상승 또는 하락의 방향성을 맞혔다는 것이다. 또 총 30개 종목에 대한 예측치의 평균 오차율은 15% 미만에 그쳤다.

레인보우닷 관계자는 “이러한 통계는 수집되는 데이터 샘플이 많으면 더 정확해질 수 있다”며 “실제로 종목별 정확도와 예측 참여도 간의 상관관계는 0.44로, 관계가 유의미함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레인보우닷은 사용자들의 암호화폐 예측을 돕기 위해 플랫폼 내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플랫폼 내에 자체 채팅과 글쓰기 기능, 카카오 단체방을 구축하는 등 사용자 커뮤니케이션 지원에 나섰다.

이 관계자는 “레인보우닷은 크라우드소싱을 비즈니스 모델로 삼고 있다”며 “사용자들 사이에서 자유롭게 오고 가는 아이디어들이 만들어가는 집단지성의 힘을 믿고 있다”고 말했다.

레인보우닷은 31일부터 한 달간 ‘레인보우닷X올비트 암호화폐 가격 예측 리그 시즌 3’의 막을 올린다. 암호화폐 가격 예측 리그는 참가자들이 암호화폐 가격을 예측하고, 정확도가 높은 예측을 하면 국내 분산형 거래소 올비트의 APOT 토큰을 받는 이벤트이다.

이번 리그부터는 레인보우닷이 자체 개발한 인공지능 엔진이 탑재된다. 레인보우닷은 인공지능 엔진을 통해 사용자들에게 암호화폐 가격 동향에 대한 분석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