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Binance), 비트피넥스(Bitfinex), 비트렉스(Bittrex), 신규 가입 일시 중단

암호화폐의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하면서, 암호화폐 거래에 참여하고자 하는 수요 또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수많은 사람들이 암호화폐 거래에 참여하기 위해 몰리면서 암호화폐 거래소가 신규 사용자의 가입을 제한하는 사태가 발생하고 있다.

바이낸스(Binance)는 하루 평균 250,000명, 코인베이스(Coinbase)는 하루 평균 100,000명 그리고 크라켄(Kraken)은 하루 평균 50,000명씩 사용자가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시적인 가입 중단

유명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Kraken)은 2017년 밀려드는 신규 가입자로 인해 거래 시스템이 다운되고 느려지는 등의 문제가 발생했다.

일 거래 규모가 3조 원이 넘는 비트렉스(Bittrex) 거래소 또한 지난 12월 “지난 몇 주간 엄청난 수의 신규 사용자가 유입되고 있다.”라고 밝힌 뒤 얼마 지나지 않아 신규 유저 가입을 중단했다. 이는 주요 거래소 중에는 처음으로 신규 유저 가입을 중단하는 결정을 내린 것이다.

비트트렉스에 이어 유명 거래소 비트피넥스(Bitfinex)와 세계 최대의 거래량을 보유한 바이낸스(Binance)또한 비슷한 결정을 내렸다. 현재 비트피넥스(Bitfinex)의 가입 메뉴를 클릭하면 신규 가입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다는 메시지 창이 나타난다.

비트파이넥스는 “비트피넥스(Bitfinex)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수많은 가입자가 밀려들면서 신규 가입을 일시 중단합니다. 비트피넥스가 제공하는 거래 서비스의 품질을 유지하기 위해 부득이하게 이런 결정을 내렸습니다.”라고 적었다.

바이낸스 또한 인프라가 충분히 확장되기 전까지 일시적으로 신규 가입을 중단시킨다고 밝혔다. 비트트렉스와 바이낸스는 신규 가입자 중지가 언제 풀릴 것인지에 대해 구체적으로 발표하지 않았다. 비트피넥스의 경우 1월 15일부터 신규 사용자 가입을 다시 받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