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더리움 개발사도 직원 13% 정리해고…블록체인 업계에 부는 ‘칼바람’

이더리움 개발 스튜디오인 컨센시스(ConsenSys)가 인원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컨센시스는 지난 6일 약 13%의 인원 감축에 나섰다. 솔루션스, 허브 서비스, 홍보실을 포함한 여러 사업을 간소화하는 것으로 그 다음 단계를 준비하고 있다는 것이 컨센시스의 입장이다.

최근 암호화폐 시장이 침체되면서 블록체인 업계에 ‘칼바람’이 이어지고 있다. 블록체인 기반 소셜미디어 플랫폼인 스팀잇은 지난달 28일 경영난으로 인해 직원의 70%를 해고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3일 이더리움 클래식의 주요 개발사인 ‘ETCDEV‘도 경영난으로 운영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