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시장 폭락에도…톰 리 “연말 비트코인 1만5000달러 갈 것”

월스트리트 전략가이자 펀드스트래트 글로벌의 공동 창립자인 톰 리가 연말 비트코인 가격 전망을 1만5000달러로 내다봤다.

톰 리는 지난 20일 미국 경제매체 CNBC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상승장’을 강조하며 이같이 전망했다. 앞서 그는 연말 비트코인 가격을 2만5000달러로 예측했지만, 이번에 전망가격을 1만5000달러로 조정했다. 21일 오후 6시50분 기준 비트코인 가격은 4650달러다.

그는 상승장의 근거로 내년 1월 출시 예정인 디지털 자산 플랫폼 백트(Bakkt)와 규제 환경 변화를 꼽았다. 그는 “(현재처럼) 규제 투명성을 계속 더 많이 확보하면 기관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거래 시장에 더 많이 진입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백트는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모회사인 인터콘티넨탈거래소(ICE)에서 준비 중인 비트코인 선물 거래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