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한 포켓몬고?…IBM, AR게임 위치파악 블록체인 특허 출원

글로벌 정보기술(IT) 기업인 IBM이 또 블록체인 특허를 신청했다. 이번에 신청한 특허는 증강현실(AR) 게임 플레이어가 바람직하지 않은 장소에 가지 않도록 방지하는 방법 및 장치에 대한 내용으로 알려졌다.

지난 1일 IBM은 블록체인을 기반으로 AR 실행 모바일 기기와 위치 데이터베이스 간의 상호작용 시스템에 대한 특허를 냈다. 해당 시스템은 AR 개체와 실제 물리적 위치 간의 안전한 경계를 설정한다. 플레이어가 위험한 장소나 사유지, 문화유적지 등 잘못된 위치에 있을 때 모바일 기기를 통해 알람을 보낸다. 블록체인 기술의 분산형 원장(ledger)은 이 과정에서 데이터의 위·변조를 방지하는 데 쓰인다.

예컨대 ‘포켓몬고(pokemon go)’와 같이 특정 위치에서 몬스터나 아이템이 나오는 방식의 AR 게임에 적용 가능이다. 플레이어는 이러한 AR 게임에서 위치를 옮기면서 게임에 임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해당 블록체인 시스템을 게임과 접목하면 실제 물리적 위치와 AR 게임 속 위치 정보 사이의 연관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